웨슬리의 표준설교, 웨슬리의 신약주석, 그리고 한국의 교리적 선언 등 이다. 따라서 감리교인들은 이 다섯 가지 자료에 대해서 정통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렇게 주장할 만한 근거는 무엇인가? 사도신경은 우리의 찬송가에 첨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감리교회의 교리장정에도 수록되어 있는 초
하나님의 형상,원죄,선행의은혜,회개의은혜,칭의의 은혜 등 웨슬리의 구원론을 배워다. 구원론에 있어서 하나님의 형상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며 아담의 불순중의로 인하여 인간은 저주아래 의와진정한 거룩이 상실한 상태로 타락하게 되었다. 인간은 원죄아래 자범죄를 짓고 살아가는데
육신의 죄는
하나님 앞에서 항상 자신이 죄인임을 느꼈고, 고민에 빠져있었다. 그는 종종 예수 그리스도를 무서운 심판주로 느껴 그분 앞에서 피할래야 피할 수 조차 없었다고 하며, 심지어 이 그리스도를 진노에 찬 심판주, 사형 집행인, 아니 마귀로 체험하였다고 한다.
루터는 이와 같은 하나님(감추어진 하나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거하고 성령의 위화(爲化)에 속하나니 이는 신앙생활의 체(體) 곧 내용이요, 그리스도께서 주시면 우리는 받고 그리스도께서 요구하시면 우리는 드리며 그리스도께서 정하시면 우리도 따라 정하나니 이는 신앙생활의 용(用) 곧 실천이다. 그리스도의 내주를 체로하고 그리스도
하나님나라의 임재를 생활현장에서 자기의 삶을 통해서 구현할 수 있어야 교회는 빛이 되고 소금이 될 수 있을 텐데 방치되어 있다. 또한 교회는 이들이 연결되어 있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이 몸은 유기체로서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 그런데 교회는 이 교회의 지체들의 관계를 단절시켜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