坐言起行 [zu? y?n q? x?ng] 언행이 일치하다
확실히 언행이 일치한 계책으로 앞 문장에 배알하는 선비와 비교하면 오로지 범론만 힘쓰니 군사 도모에는 도움이 없다.
元璋道:“先生妙計, ?是佩服, 此後行軍, 全仗先生指導!”
원장도 선생묘계 흔시패복 차후행군 전장선생지도
佩服 [p?i?f?] ① 탄복하
却說元擴廓病歿後, 尙有無太尉納哈出, 屢侵遼東。
각설원확곽병몰후 상유무태위납합출 루침요동
나하추 納哈出, Naghachu:중국 원말·명초의 무장. 나하추의 집안은 대대로 요동지방을 정벌하는 데 공이 컸다. 원 말기인 1355년 그는 강남 전투에서 명나라 군대에게 포로로 잡혔다가, 북방으로 돌아가겠
却說徐輝祖破了火耳灰者, 統軍前來, 平安、何福、陳暉等衆將接着, 言燕王聞禁軍一出, 膽已喪失。
각설하고 서휘조는 화이회를 격파하고 군사를 통솔하고 앞서 와서 평안과 하복, 진휘등의 여러 장수와 접하고 연왕이 금군이 한번 나감을 듣고서 담이 이미 상실했다고 말했다.
魏公曰:“不然, 彼
1. 책을 읽고나서
권력은 사람들로 하여금 흥분되다가도 두려워 벌벌 떨고, 가슴이 설레다가도 또 간이 오그라들어 뒤로 물러서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역사상 권력에 얽힌 이야기들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어떤 이는 권력을 위해 자신의 영혼과 존엄을 팔기도 했고, 어떤 이는 타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