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소와 운소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음운론은 음소론과 운소론으로 나누어 설명 할 수 있는데 이석주?이주행,『국어학개론』(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4 ), p.38.
여기서는 음소론에서의 `음소의 정의`에 대해 논해보도록 하겠다. 음운론의 단위는 음소인데 음소는 흔히 `의미 분화를 일으
뜻을 가지는 덩어리가 되는데, 조사, 접사, 어미 등이 형태소이다. 비록 혼자서는 사용될 수 없지만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을 형태소라고 한다. 이 형태소를 연구대상으로 하는 것이 형태론(形態論)이다.
형태소 하나이상이 모이면 단어가 된다. 언어에는 단어가 참 많다. 이런 수많은 단어들이 어떤 모
음소의 이음이다.
5. 음적 유사성(phonetic similarity)
Daniel Jones: 음소는 음성적 유사성에 의해 서로 관계를 맺고 있는 음의 가족이다. 유사성이 있는 음만 한 음소의 이음이다.
Ⅱ. 국어 음절
최근 음운론에서는 여태껏 분명하지 않았던 음절과 모라의 음운론 내에서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보다 근원
국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이란 단어 배열은 문법적이지만, ‘사람 그’란 배열을 허용하지 아니한다. 이와 같은 언어의 체계성을 흔히 문법[grammar]이라 한다.
2. 음성적(音聲的)인 언어
언어를 정의할 때 ‘음성적[vocal]’이란 용어는 언어의 일차적인 매개물이 뜻을 가진 소리[sound]임을 가리킨다.
있는데 이러한 언어의 본질적인 측면에서 살펴보아도 의사소통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의성이란 언어 기호의 내용과 표현 사이에 절대적인 필연적인 관계가 없다는 언어의 본질적인 성격입니다.
이원성이란 흔히 이중분절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음소와 형태소의 두 가지 기본적인 요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