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감량화 · 자원화 기본계획의 의의
2.1.2.1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 자원화 기본계획의 성격
‘98년부터 2002년까지 5년의 기간을 가지고 설립된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 자원화 기본계획」은 국가 폐기물 관릐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 중의 하나인 폐기물 배출의 최소화와 재활용 정책을
폐기물의 효율적 이용기술 중에는 새로운 기술개발 분야 또는 보급을 목적으로 하는 기술개발과제에 대한 지원제도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시행되고 잇다.
기타 최근에는 산업계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의 일환으로 고형연료화 사업이나 열분해에 의한 유화처리사업도 실시되어 이것을 더욱 가
말린 후에 배출하는 것이 좋다.
쓰레기 매립장이 부족하거나 음식물쓰레기 중 재활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일반 폐기물과 함께 소각시설에서 소각되기도 한다(음식물쓰레기 922톤/일 소각).
현재 생활쓰레기 매립시설은 269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면적은 약 30㎢로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해당한다.
음식물의 낭비는 자원 및 에너지의 국가적인 손실이며, 사용하지 않고 버릴 때 수질 및 토양오염을 유발하여 환경문제를 일으킨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민들의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획기적인 인식의 전환이 가장 시급하게 요구된다. 본 과제에서는 폐기물의 일종인 음식물쓰레기의 개념,
폐기물 특성 파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폐기물의 특성은 크게 발생원 특성, 물리적 특성, 화학적 특성, 생물학적 특성 등으로 나눌 수 있다.
(1) 발생원 특성
폐기물은 가정, 상가, 산업 등과 같은 발생원에 따라 성분이 달라지며, 그 처리방법에 따라 소각용, 퇴비화, 매립물, 재활용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