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교육에 있어서 어떻게 감상할 것인가 하는 그 방법의 문제가 무엇보다도 중요시되어야 한다.
교육부는 “교육과정에서 바람직한 음악을 선정해서 반드시 체험을 통한 학습 방법으로 활동하도록 하여 음악성을 계발하고 풍부한 정서를 길러주자”는 지도목표를 제시하며 감상능력이 없는 표
활동을 하려는 의욕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외생적 동기 유발은 칭찬이나 벌 등을 제공, 경쟁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등의 행위로 강화시키는 것이다. 물론 외생적 동기 유발의 방법의 효과를 무시할 수는 없으나 우리는 내생적 동기 유발에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예를 들어 과제를
음악은 완성된 예술품이나 학생들은 전혀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런 경우 좋은 것을 좋게 여기고 발견하게 하는 것은 교사의 창의력과 흥미로운 수업 진행에 달려 있다. 누적된 감상학습의 경험을 위하여 프로그램 된 학습을 준비하는 것도 교사의 몫이다.
학습지도는 모든 영역의 학습활동과 유
Ⅰ. 음악감상교육지도(수업, 학습)
1. 다른 영역과의 통합학습
음악감상 지도는 감정적인 음악 경험과 음악적 지식과 이해를 통합하여 가르쳐야 한다. 음악감상 시간에는 음악 경험만 중요시하고 음악적 지식과 이해는 오로지 일반 음악 시간, 이론 시간 등에서 가르친다. 모든 교사들은 학생들의 전
음악의 의미, 즉 기본 요소를 분석해 내는 과정이 음악감상 학습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음악의 분석은 감상곡의 주된 가락을 파악하고, 주된 가락의 반복 변화와 그 특징을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리고 특징적인 박자와 리듬, 그리고 셈여림 등의 음악의 구성 요소를 파악하는 등의 활동 등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