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와 역학적 숭고로 표상된다는 것이다.
또한 숭고의 개념이 이념과 갖는 연관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숭고가 미와 더불어 “미적 판단력”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칸트 자신에 의해 미적 판단력에 의한 판정임이 주장되고 있긴 하지만 동시에 숭고의 감정은 실천이성 이념에 합목적
개념에 의해서는 아니라 직관에 의해서, 사유를 매개로 해서가 아니라 감각적 형식을 매개로 해서.` - An Essay on Man(Doubleday Anchor Books, 1953)` 인간의 문화에 대한 철학입문`이라는 부제(副題)가 붙은 이 저서의 <예술(藝術)>에 관한 장(章)은 캇시러의 예술철학에 관한 가장 훌륭하고 접근하기 쉬운 요약이다.
개념에 내포된 초월성의 요구를 흄의 철학에서는 적절히 감당할 수 없게 된다. 즉, 이런 한계에서 미학적 판단이 가지는 상대성은 이중성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대상의 특수성에 의존하고 동시에 주체의 특수성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적 판단과 관련한 회의론의 관점에서는
고대의 미학사상 : 미학사상의 시원 : 18세기 중엽에 미학이라는 학문이 생겼지만, 인간의 사고의 출발점과 같은 시대에 생김
미에 대한 사고의 맹아 : 구석기 시대말기 알타미라 라스코 동굴벽화
미학적 성찰의 역사 : 그리스 신화, 초기시대 시인들의 서사시와 서정시, 자연
미학은 자연과 인생 및 예술에 나타난 미적 사실을 대상으로 하여 미의 조건과 기초를 밝혀 규정하자는 학문으로 비평가가 자기 시대의 취미에 따라 다소 영향을 받은 자기 개인적 취미를 표현한 것으로 오직 아름답다는 것을 이해하기에, 그리고 무엇이 아름답고 무엇이 아름답지 않은가에 관심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