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의사&약사 사이에 환자 치료를 위한 역할을 분담하여 처방 및 조제내용을 서로 점검&협력함으로써 불필요하거나 잘못된 투약을 방지하고, 무분별한 약의 오남용을 예방하여 약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자는 목적에서 비롯되었다. 의약분업이 철저하게 이루어지는 미국의 경우도 전체 처방 중에
1. 의약분업이란?
의약분업이란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을 의사가 환자의 증상을 진단하여 처방하고, 그 처방전에 따라 의약품을 조제, 판매하는 약사가 복약지도 후 환자가 사용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약물의 오용 및 남용을 억제하여 국민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의사와 약사의 기능분화와 역
1. 개요
1.1. 연구의 목적
의약분업의 기본 개념은, “진료와 처방은 의사에게, 약품 조제는 약사에게”로서 각자 업무를 분담하자는 것이다. 이것은 지극히 간단한 것으로 보이지만, 단순히 의사와 약사의 직능을 다시 재정립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한국 사회의 전반적인 보건의료체계를
약사법 전문개정시 의약분업 실시원칙이 명기되었으나(약사개정법은 1953년), 1965년 시행여건 미성숙이라는 의·약계의 주장으로 의사가 직접 의약품을 조제하며 약사의 조제가 의사처방 없이도 가능한 형태를 취하게 됨
1965년,
1969년
두 차례에 걸쳐 ‘국회 보건사회위원회’의 권유로 의약분업 추
Ⅰ. 의약분업의 기본적인 관련 사실
1. 의약분업의 개념과 취지
지금까지는 약사는 기초적인 질병에 대한 조제를 담당해왔고, 의사는 병원에서 본인이 내린 처방전을 바탕으로 약을 조제해 환자들을 진료해왔다. 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 약사의 경우는 환자들이 임의로 쉽게 복용할 수 있는 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