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업
지방공사 의료원 등 공공의료 기관 강화
와 의료기관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업
노동자, 민중이 직접 주체로 나서게 하
기 위한 교육, 선전 사업
초국적 제약 자본에 맞서 건강권과 의료
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제 연대 사업
노동보건운동을 통한 노동자
제약산업이 안고 있는 애로점이 적기 개선되지 않고 기업의 정책지원수요가 정책에 적기 반영되지 않으면 날로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의약품시장 경쟁에서 낙오될 수도 있는 위기도 초래될 수 있다. 현재 의약품 거래와 관련하여 리베이트가 만연하고 있는 이유는 시장에서의 가격경쟁을 무력화시킨
의약품의 생산이 산업수준에서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산업혁명으로 인한 부유층의 성장, 거대한 도시 인구의 집중은 생산물(의약품)의 거대한 잠재 시장을 전망할 수 있게 하였다. 이와 함께 과학, 직업, 산업, 사회의 발전이 현대 제약 부흥의 필수적인 기초를 제공하였다.
19세기 초반 많은 화
Ⅰ. 개요
우리나라의 제약산업은 새로운 의약품의 수입과 이후 기존의 의약품을 수입하던 해외기업과 합작투자 및 기술제휴를 통한 완제의약품의 자체생산에 의한 수입대체를 추진하는 방법을 통한 성장을 하였다. 때문에 연구개발활동도 제제기술, 원료합성기술의 모방 차원에서 이루어졌을 뿐이었
공공성 쟁취, 국가영역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현실의 투쟁의 한계를 인식하고 그것을 재구성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현실 투쟁의 조건이다. 국유화․사회화를 당장 내거는 것이 중요하지 않으며, 공공성 쟁취 투쟁을 높은 수준의 강령적 욕구로 선전선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