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 그리고 미움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 공감
사람을 움직이는 무기는 입이 아니라 귀다. 대화의 질은 서로 상대의 이야기를 얼마나 잘 들어주는가에 달려 있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은 지적이 능력이 아니라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조화롭게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커다란 삶의 위안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인상 깊었던 「문장」
“산골의 가을은 왜 이리 고적할까! 앞뒤 울타리에서 부수수 하고 떨잎은 진다. 바로 그것이 귀밑에서 들리는 듯 나직나직 속삭인다. - 산골 나그네 中 -”
- 책 속에서 -
생각과 함께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이 바로 인적자원관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하지만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었다. 그러던 중에 동일한 저자 ‘카네기’가 지은 『카네기 인간관계론』이란 책이 눈에 들어왔고, 좀 더 많은 사례들이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것 에 관심을 갖고, 또 영원히 그것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 람은 당신이 원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 세상사람 모두 자기가 원하는 것 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이 원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고,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