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이 흐름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였다. 그러나 한국사회도 청소년비행, 각계각층의 폐륜적 행동들이 난무함에 따라서 지식보다는 행동의 실천을 강조하는 상황이 두드러지게 된다.
문민정부 시절에 들어와 교육개혁 추진과 함께 미국식의 인격교육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실천위주 인성교육’
Ⅰ. 서론
인성을 발달 및 성격심리학의 측면에서 ‘성격’으로 개념화하는 방식에서 인성교육의 방향은 성격의 원만한 형성을 통해 건강한 성격을 소유할 수 있도록 개인의 심리적 특성과 기능을 계발하는 것이다. 성숙하고 건강한 성격을 유지, 계발하는 것이 올바른 인성교육의 좌표로서 기능한다
인성교육은 어디에서 무엇을 했었던가. 인성교육은 실패했다. 지금 인성교육은 없다. 학교에서도 선생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선생님께 반발하고 통제에 따르지 않는 학생들을 사회에서는 과연 어떤 권위와 가치로 그들을 통 제할 수 있겠는가?
21세기는 정보화 시대, 그리고 인성의 황폐화 시대
인성이 곧 마음이므로 인성교육은 곧 심성교육의 의미도 동시에 포함하고 있다. 심성교육은 특히 정의적 측면에서 부드럽고 원만한 심성을 기르도록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위해 심성계발 훈련과 같은 경험적인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교육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이것은 곧 심
교육 개혁을 논의함에 있어도 이 문제는 다분히 형식적인 선언에 머물고 있을 뿐 구체적인 방안이 어디에도 제시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사실 학교에서의 인성교육이라는 것이 특정 교과를 강화한다고 되지 않는 것임은 물론이다. 일상적인 수업지도, 생활 지도를 통해서나마 어느 정도 가능한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