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인성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보편적인 정의를 내리는 데는 혼란이 있다. 이상하게도 표준 정의는 없다. 인성교육자들은 아마 아주 다양한 견해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60년대, 70년대에는 도덕교육, 가치의 획득을 강조한 반면 현재 인성교육은 “덕성” “생활기술” “시민정신 기술” 등
대한 기초를 확립해 준다.
다섯째, 청소년 자신의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기술을 학습할 수 있게 하고 이미 가진 기술을 더욱 발전시킨다. 적성을 발견하여 키워 나간다는 것은 교육적으로 중요한 목표가 될 수 있다. 또한 이로 인하여 새로운 사물과 일에 대한 흥미가 발견되
교육을 염두에 둔 방향으로의 발전이 아니라 시청률을 의식한, 즉 아이들을 상업적 수단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모습이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TV를 보면서 신체에 대한 부담을 준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1분에 25-30회씩 바뀌는 TV 화면의 잦은 변화는 눈이 나빠지는데 큰 공헌을 한다. 요
존엄성 상실, 패륜적 범죄 증가 등 인성부재로 인한 영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든 지식들과 물질들도 인간성의 기반 위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 세상은 있어도 없는 것이며 결국 자멸하게 될 것이 뻔하다.
생명에 대한 이해는 환경교육으로부터
인간 개개인의 인지적, 정의적, 신체적 특성과 잠재가능성을 바르게 이해하고 발달시켜서 개인이 교육적, 직업적, 사회적, 심리적 발달을 가능성의 최고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원조하는 즉 자아실현을 원조하는 봉사활동이라고 함(박성수, 1986)
⑤개인으로 하여금 자기 자신과 주위 세계를 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