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은 예나 지금이나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는 악습이다. 때문에 문학에서는 어떻게 인종차별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그러다가 떠오른 작품이 유태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한 소녀가 자신의 일기로서 밝히고 있는 <안네의 일기>이다. 이 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또한 학창시
인종차별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일어나는 살인사건의 피해자 가운데 절반이 흑인이라고 한다. 반면에 처형된 살인범 가운데 백인을 죽인 사람은 85%이고, 흑인을 죽인 사람은 11%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 조사 결과는 살인범이 흑인이든 백인이든 상관없이, 피해자가 백인일
문제 등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두 세력의 갈등이 폭발하며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01년 9.11일 한 여객기가 미국의 상징인 뉴욕의 쌍둥이 빌딩과 충돌했다. 이 영화 같은 상황에서 수많은 미국의 시민들이 죽거나 다쳤고 이 사고가 단순 사고가 아닌 ‘알카에다’란 테러 조직에 의해 일어났음이
우리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유럽에서 일어난 일이기는 하지만 ‘홀로코스트’, 아니 ‘홀로코스트’ 라는 단어를 들어보지 못했더라도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 이라는 사건을 학교 세계사 시간을 통해서나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번 이상은 다들 접해봤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홀로
차별하지 않고 따돌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인권을 잘 지키는 거예요.
T. 그럼 우리 나는 어떻게 인권을 지킬 것인지 서약서를 써봅시다. 선생님이 주는 학습지에 나는 어떻게 인권을 지킬 것인지 써보세요. 인권 전시회에 우리가 쓴 서약서를 함께 전시할거니까 또박또박 예쁜 글씨로 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