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중독이라는 용어는 1996년 심리학자인 Goldberg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고, 같은 해 심리학자 K. Young이 미국심리학회(APA)에서 인터넷중독척도를 발표함으로써 공식화되었다. Young(1996)에 의하면, 어떤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새로운 정보를 찾는데 몰두하면서 주변의 일상사에 흥미를 상실하고 실생활
인터넷중독에 관련된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특히 청소년층에게는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정신과의사회에서는 새로운 진단체계인 DSM-Ⅴ에서 가상현실장애(cyber disorders)라는 영역의 삽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중독의 하위개념으로는 게임중독, 채팅중독, 음란
중독을 연결시키는 것에서 중독성 물질이 포함되지 않고 그와 유사한 상황에도 사용하게 된 것이다(Alexander & Scheweighofer, 1988). 이렇게 되면서 1980년대 이후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컴퓨터 중독(Shotton, 1991)이라는 용어도 새로이 등장하게 되었다. 1990년대를 넘어서자 인터넷의 사용이 널리 퍼져 갔고 인터넷
청소년기에 건전하고 건강한 여가문화가 매우 중요한데, 이는 전술하였지만 청소년기의 특징 중 하나인 자기조절 및 통제 능력의 제약으로 인해 많은 청소년들은 일상 탈출의 도구로 인터넷을 선택하게 되고, 그 결과 온라인 게임이나 인터넷중독에 빠져드는 것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현
인터넷게임 중독치료에 대한 추세를 살펴보면 치료적 접근 면에서는 인지 행동 치료에서 절충적인 접근 및 내담자 치료의지 및 동기를 증진하는 동기 강화 상담을 추가하는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치료 대상도 청소년위주의 치료나 예방법에서부터 점차 전 생애에 걸친 치료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