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인터넷중독자들에 대해 속속들이 보고되어지고 있고, 이에 대해 심리학적인 연구와 개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심리학 분야에서의 인터넷중독에 대한 접근은 처음 송원영 연구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그는 국내에서도 미국과 같이 인터넷의 중독적 사용이 존재할 것을 기정 사실화 하고
청소년이 사용하는 컴퓨터에 불법․유해정보를 차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반드시 설치하도록 한다. 또한 인터넷상에서 불법․유해정보를 접했을 때 과감히 거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해사이트의 특성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안내하고 그 폐해를 깨닫게 한다. 인터넷중독으로 게임 혹은
인터넷중독 고위험 사용자이며, 7.5%가 잠재적 위험 사용자에 해당 되었다(한국정보문화진흥원, 2006). 이러한 결과 전체 인구의 9.2%가 인터넷중독 혹은 과다 사용의 위험에 처해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특히 청소년층의 경우 14%가 중독의 위험 상태에 처해 더욱 심각한 문제를 보였다. 그리고 대학생의
청소년기에는 타인을 많이 의식하는 특성이 있어 다른 사람이 자신의 신체와 외모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민감하다. 따라서 청소년은 대인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하여 외모에 신경을 많이 써 얼짱문화가 유행하기로 한다.
그리고 청소년 때의 습관은 평생을 좌우하리만큼 중요하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