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인 e- 현대백화점을 통해 백화점형 쇼핑몰을 지향 하였으며, 상품의 구성이나 배송에 있어서 백화점의 서비스를 그대로 온라인에 구현하는 데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타 기업들도 경영전략을 저가격을 더 저렴하게 판매하던 것에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당한 모험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온/오프라인 통합이 없이는 활발한 마케팅을 추진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베지밀은 당장의 이익 창출 보다는 브랜드의 장기적 성장을 목표로 오프라인매장을 온라인(인터넷쇼핑몰)으로 확장 시키고 상품공급을 더욱 더 늘리면서 매출을 확대시킨다.
인터넷쇼핑몰인터넷쇼핑몰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96년으로 인터파크와 롯데백화점 쇼핑몰이 효시이다. 그 후, 시장규모와 업체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으며 특히 주부들이 사이버 쇼핑에 익숙해질 경우 성장잠재력은 엄청날 것으로 분석된다.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의 경우 기존
마케팅 부족
▲복잡한 UI와 잦은 개편
▲한정된 고객 연령층으로 시장 확장이 제한적
▲최저가 경쟁에 의한 전자상가 수익률 악화로 다나와와 전자상▲가간의 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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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 1위 브랜드 가치로 사업 확장이 용이
▲막대한 DB를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
▲불황일수록 가격에 민감해 지는 소
인터넷 서점이 가격경쟁을 무기로 삼았다면, 2세대 인터넷 서점은 배송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교보문고는 3세대 인터넷 서점인 가격이나 배송이 무기가 아니라 인터넷 사용자에 초점을 맞춘 고객중심의 사이트이다. 교보문고는 고객만족으로 6년 연속 1위를 차지 할 만큼 고객만족 경영으로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