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가 있다. 도쿄의 표준어와 함께 중요한 방언으로는 교토(京都, きょうと)와 오사카(大阪, おおさか)의 말이 있다. 교토는 천년 이상일본의 수도로 조정이 있었던 곳이지만 항상 정치·경제의 중심이었다고는 할 수 없다. 이 장에서는 틀리기 쉬운 일본어 유사표현중 찾아 쓰고 설명하기로 하자.
쓰이고 있는데, 현재는 숫자와 외국어 인용에 편리한 가로쓰기가 일반화되어 가는 추세이다. 그러나 일본인들에게는 여전히 세로쓰기가 읽기가 편해 신문이나 잡지, 서적 등에서는 세로쓰기를 지키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장에서는 틀리기 쉬운 일본어 유사표현중 찾아 쓰고 설명하기로 하자.
사 `의`가 불필요하게 첨가되었고, (b)에서는 `사람들`은 `늘어서 있다`의 주어인데 주격조사가 사용되지 않았다. 특수조사 `-은`은 `대조`, `화제 표시`의 기능을 지니는데 (1c)의 `호환성`은 이러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다. (1)의 조사를 화살표 오른쪽과 같이 써서 바른 문장을 구성해야 한다.
다음의 (2)
사용은 일본 문학내의 개성과 경쟁력을 나타내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다. 그러므로 작품『由熙』에 나타난 언어적 특성을 서술상 특징과 언어 일반적인 측면으로 살펴보는 작업은 작가 이양지가 ‘유희’의 언어에 대한 고민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핵심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