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에 있어 하나의 말을 앞부분은 한자로, 뒷부분은 かな로 표기할 경우, 이 뒷부분인 어말에 붙이는 かな를 말하는데, 즉 단어를 한자로 표기할 때 그 한자를 읽기 쉽게 하기 위하여 한자 다음에 쓰는 かな를 送り仮名 라고 한다. 送り仮名라는 말은 일본어로 한자 밖으로 ひらがな를 보내는
표기 실태조사를 위해 정말 오랜만에 명동에 갔다. 점심시란이라 그런지 직장인들의 배를 채우러 가는 발걸음으로 거리가 가득했다. 아무래도 음식메뉴에 잘못 표기된 가나가 많은 것이라는 생각에 직장인들의 발걸음을 쫓아 그 동안은 가볼 엄두조차 내지 않았던 명동의 골목골목을 들여다 보았다.
일본어에도 발음의 변화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바로 받침으로 이용되는 촉음 ‘っ’와 발음(撥音) ‘ん’ 발음(撥音)이라고 표기할 경우 발음(発音)과 혼동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ん으로 표기하기로 한다.
의 변화이다.
촉음과 ん은 다른 글자들과 달리 자음으로만
일본어 또한 품사분류에 따라 여러 가지 설이 주장되어 왔으나 오늘날까지 확정적인 것은 없다.
• 형태론과 구문론
형태론 : 품사별로 단어의 문법적 측면, 즉 단어의 종류나 그 성질을 연구하는 분야
구문론 : 文 그 자체의 종류나 그 성질을 연구하는 분야
• 품사별의 특성, 활용
1. 명
표기하지 않고 한문으로 글을 썼다. 그 결과 우리 민족은 구어와 문어의 불일치(언문이치)를 오랫동안 가진다.
(2) 고유명사 표기①한자를 빌어 인명, 지명, 관명 들을 표기한 것이다.(자국어 표기의 첫 단계이기도 하다)②이 표기법의 원리는 표음적 기능(음독자)과 표의적 기능(석독자=훈독자)의 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