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집합적 선택 장치
자율관리공동체로 정착한 이래로 도황어촌계에서는 1년에 한 번씩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총회가 열리고, 한 달에 1-2번씩 대표 위원들만 참석하는 위원회가 열린다. 대부분의 안건은 위원회에서 다수결로 결정되지만, 반대가 심하고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주민 모두가
Ⅰ. 생태적 민주주의
개입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이 시장이라는 기제의 전면적 부정과 동일시 되어서는 안된다. 시 장에 대한 국가주의적 부정의 참혹한 결과는 이미 명백하게 드러났다. 시장의 완전한 부정 위에 서 그 대신에 들어선 '계획'이 오히려 비효율적이며 억압적이며 관료적 특혜집단의
자율적인 결정에 따라 자원을 관리하고 이용하는 새로운 자율관리체제의 도입이 필요하게 되었다.
자율관리어업은 본격 추진되었으며 자율관리어업에 참여하고 있는 공동체는 122개소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어업인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의 새로운 수산자원관리체제를 구축하는 자율관
자율성과 기업가 정신(Autonomy and entrepreneurship)
4. 인간을 통한 생산성(Productivity through people)
5. 실제적인 현장위주 가치지향(Hands-on, value-driven)
6. 본업에 대한 집착(Stick to the knitting)
7. 단순한 조직형태와 작은 스탭(Simple form, lean staff)
8. 방임과 통제의 양면성(Simultaneous loose-tight properties)
1970년대 후반
자율성이야말로 이윤극대화를 위한 가치창출의 밑거름이 된다고 믿는다. 이를 위하여 LG는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며 서로를 존중함으로써 이해관계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한다.
셋째, 공정거래의 준수다. LG는 이윤극대화를 위해 신뢰를 잃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