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생태적 민주주의
개입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이 시장이라는 기제의 전면적 부정과 동일시 되어서는 안된다. 시 장에 대한 국가주의적 부정의 참혹한 결과는 이미 명백하게 드러났다. 시장의 완전한 부정 위에 서 그 대신에 들어선 '계획'이 오히려 비효율적이며 억압적이며 관료적 특혜집단의
나가고자 한다.
5. 10대 강령
① 지속가능한 소비생활체제를 구현한다.
② 생물학적 · 사회적 약자의 환경권을 보호한다.
③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생태적 국토 이용체제를 구축한다.
④ 법, 제도 등 공공부문을 생태적으로 개혁한다.
⑤ 산업구조와 세제를 생태적으로 재편한다.
교육의 한 영역이다.
집단중심 평생교육으로서 새로운 세기 사회운동의 기본방향은 두 가지로 정리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지역성의 강조이며, 또 하나는 '장소로부터 분리된 공간구조'와 관련된 사회운동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전자는 생활환경, 자연환경, 직접민주주의의 문제를
생태파괴적 세계화논리에 입각한 신자유주의적 교육논리로 편성되어 있는 제7차 교육과정의 시행을 앞두고 그 대안적 비젼을 제시한다는 의미에서 생태적 교육과정에 녹아 들어가야 할 총론적 방향을 몇 가지 짚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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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생태적 소비교육
1. 가정에서의 생
활동들이었다. 그러나 91년 말부터는 정치,경제분야에서의 개혁정책을 여론화시키기 위한 정책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고 동시에 노동자, 환경, 통일문제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1980년대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지식인과 전문가, 학계진보인사, 종교인들이 참여민주주의를 새로운 대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