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 등은 이상의 범위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정상의 범주보다 크게 높거나 낮은 학습자를 특수아라 할 수 있으며, 전자의 경우를 영재아(gifted children) 그리고 후자의 경우를 장애아(handicapped children)로 구분한다. 특수아의 분류에 있어서는 학자들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편의상 다음
‘2008년 개정 특수학교 교육과정’을 따르며, 특히 시각장애에 해당하는 부분을 정리하고자 한다. 또한 교육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교과별 수업지도안의 예를 들었다.
1) 언어영역
시각장애 학습자를 위한 국어 교과의 내용은 일반 교육과정의 ‘듣기’, ‘말하기’, ‘읽기’,
학습하는 것을 말한다.
<속진으로 기대되는 효과>
- 정규학급의 자극 없는 반복학습, 주입식 교육으로 조성된 학교, 교사, 교육에 대한 지루함과 행동·정서·학습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 높은 정신 기능과 동기유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습기능 발달을 촉진한다.
- 영재성이나 재능발달을 촉진
학습부진아의 의미
학습부진아란 지능발달 정도(IQ)는 정상이나 읽고, 쓰고, 셈하기를 포함하여 각 교과가 요구하는 최소한의 학업성취 수준에 미달되는 자로 학습장애아와 구별되는 개념으로 다음과 같은 교육모형을 제시할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 특수학급이 아닌 일반학급 담임의 구제 대상
있다. 첫째, 부모의 수업참관, 아동을 더 잘 교육시킬 수 있도록 부모를 훈련시키는 것, 일반 부모교육과 같은 부모교육, 둘째, 특수교육 프로그램의 통제에 부모가 참여하는 것이다.
Grothberg는 부모교육의 개념을 부모참여라는 용어를 빌어 부모교육, 부모개입, 부모지지의 차이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