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같은 경우 지리적인 불리함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장애학우들을 교육시키게 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그러면 우선 우리의 조사 대상이 될 만한 장애학우들의 현황을 한번 알아보았다.
현재 대구에 있는 장애인의 현황은 2009년 4월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의하면 약
장애인의 권리와 비장애인의 권리가 부딪힌다고 볼 수 있는 문제 앞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과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게 되었다.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살며 이해하고 그들을 배려해야한다는 교육을 받고 대학생의 시기까지 보내온 우리로써 앞으로도 그들을 배려하고 이해하며 살
대학장애학생을 위한 교육복지 지원과 학습권 보장이 열악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이주호(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학의 장애인복지실태에 대한 종합평가결과에서 국립대는 평균 49.95점으로 학습권이나 시설설비 등 모든 면에서 사립대(평
1. 들어가며 - 서울대학 개혁에 대한 안팎에서의 목소리
국립대학설립안(이른바 국대안)에 의해 1946년에 개교한 국립 서울대학교는 대한민국의 수도에 위치한 국립중앙대학으로서 독자적인 성장을 거듭하였다. 국립 서울대학교는 정계․재계․관계․학계 등 많은 전문분야에 지도적인 위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과도한 경쟁자본주의 사회에서 사회적으로 약자가 될 수밖에 없는 장애인들에게 교육이란 그들을 한 사회의 시민으로서 바로 서게 하는 근간이 될 수 있을 것이므로 그들에게 적절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