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지출은 그동안 빠른 속도로 증가해왔다. 지난 20여년간 중앙과 지방을 합한 총재정규모는 GNP의 25~30%에 상당하는 수준을 유지했으며 최근에는 30%를 넘어서 고 있다. 이러한 지출증가는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 폭증하는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정부가 취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던 측면이 있으나,
체계와 연계시켜 성과를 관리하는 예산기법이다. 프로그램 예산제도는 국가재정운용계획상 중장기 전략적 재원배분과 집행결과 평가 등 성과관리의 기본단위가 되었다..
과거 품목별 예산제도 하에서는 예산서는 정부의 기능과 지출 비목만이 표시되어 있을 뿐 임무, 목표, 전략, 사업활동이 배제되
재정지출의 투명성을 제고하며, 정부의 효율성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제고할 수 있다.
우리나라도 기존의 예산제도인 (구)예산회계법 및 (구)기금관리기본법에서 규정하였으나 현재는 2007년 1월 시행된 국가재정법으로 통합되어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자율과 분권 그리고 책임과 성과를 분명히
12개 부처를 대상으로 시험 운영 중인 복식부기· 발생주의 회계처리는 2006~2007년 전 부처를 대상으로 시험 운영되며 2008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현금주의, 단식부기인 회계체계를 투명성, 공정성을 제고하기위해 발생주의, 복식부기로 개혁하는 큰 흐름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진행해 보겠다.
정부 내의 경우 구체적으로 중앙예산기관과 행정수반이 예산편성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위에서부터 아래로 결정해 내려오는 예산편성방식(국가 차원의 전략적 배분)
③배경 : 1970년대 후반 자원난 시대의 도래에 따른 재정적자의 누적을 해결하기 위하여 강조 ⇒ 감축 지향 결정
2)미시적 예산 : 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