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요를 배우고 녹음해 오라고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을 선생님이 정리해서 노래집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이다. 아이들을 더 풍부하게 가르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가운데 하나라고 쉽게 생각하자. 꼭 지도서대로 가르칠 필요는 없다. 지도서는 하나의 길잡이일 뿐이다. 교사는 그 길잡이 안
장단을 쳐 보면서 이를 느끼고 들을 수 있게 한 후에 점차 복잡한 장단을 경험하게 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하였다. 더욱이 이번 활동2에서는 이러한 복잡한 장단을 직접 창작하게 하여 학생들의 창의성도 개발하고자 했다.
코다이의 ‘리듬카드를 이용한 리듬 게임’을 본 차시의 전래동요
선정된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우리 민족의 훌륭한 음악성을 가늠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장단이다. 우리나라 음악과 서양 음악을 비교하여 보면 서양 음악은 장단 제도가 우리나라 만큼 발달되어 있지는 않지만 형식이 발달하여 다양한 형식으로 악곡을 만들어 왔다. 즉, 우리나라 음악은
효과를 얻기도 한다. 이렇듯 인간의 정서와 너무나 밀접한 음악이 유아교육 내에서 얼마만큼의 올바른 자리 메김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급변하는 시대에 개인주의·기능주의가 만연하고 서구 문화의 범람으로 보기 좋게 포장된 세계화의 명분을 보여주고 있지만 실은 문화적 주체성
Ⅰ. 서론
현재의 음악교육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음악교육자로 코다이와 오르프를 들 수 있다. 이들은 음악교육이 무엇을 의미하며 또한 어떻게 음악교육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구축하였고 그 철학과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음악과 교수-학습방법론을 개발하였다. 특히 코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