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추진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기업은 최적의 파트너를 찾아 나서야 한다. 제휴의 성공은 적합한 파트너의 선정 여하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휴에 있어 파트너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이 원하는 파트너를 선정하는데 있어 기업들은 여러 기준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나 일반적
전략적제휴로부터 철수하더라도 나머지 기업 단독으로 기존 사업을 계속할 수 있다. 이 같은 경우를 대비해 철수 후에도 잔존사업에 대한 부품조달 등의 의무조항을 명시할 필요가 있다. 이의 좋은 예가 중전기 분야에서 웨스팅하우스와 미쯔비시의 미국 내 영업활동을 지원하였다. 관련부품을 제공
사례>> 서희-거란의 협상 : 우리역사상 가장 성공적 협상
고려 성종 말년인 993년에 거란의 침입이 있었다. 거란은 소손녕 휘하에 80만 대군을 몰고 고려 땅에 쳐들어 왔다. 이에 고려는 결사항전파와 화친파로 나누어졌는데, 화친파인 유교관료집단은 서경 이북 땅을 떼어주고 거란에 항복하자고 했다.
part Ⅰ 제휴
Ⅰ. 서 론
세계화 시대에 기술, 자본 등이 아직 선진국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국내기업들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은 국내 및 외국의 선진업체들과의 전략적제휴이다. 전략적제휴는 기업간 협력 형태의 하나로 기업들의 경쟁 우위 요소를 바탕으로 하여 전략적으로 상호 협력 관계를
전략적제휴들은 상당히 구체적이고 명확히 제시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것이다. 전략적제휴의 가장 근본적인 원리는 상호성(reciprocity)이다. 즉 파트너끼리 상호이익을 위하여 경영자원들을 공유, 교환, 통합하는 조직적 접근을 의미한다. 따라서 기업구조상으로 보면 전략적제휴는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