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형상 코드의 정확한 해독 방법을 모르고 있다. 플루서는 여기서 기술적형상 코드의 수용자가 창조적 상상가로 나아갈 수도, 혹은 단순한 수용자의 위상에 그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코드화된 세계는 상징을 정리함으로써 건설된다. 코드화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정보의 합성
시대에 유럽 대륙 한복판에서 대중문화의 본질에 대해 고민했다. 그는 맑스 K. Marx, 1818~1883
의 유물론과 유대교 신비주의를 미학적으로 결합하여 대중문화의 현실을 파악하고 미래를 진단했다. 유태계 독일인이었던 그는 도저히 결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였던 두 가지 전통을 자신의 텍스트 안에서 하
정보전달을 의미하고 이 과정에서 전달되어지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분자들인 코무니케메.
파이데이아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교육적 체계이며 담론적인 성격을 띰.
플루서는 태도를 형성하는 명령법, 원망법, 직설법 등 세 가지 코무니케메로 나누어 설명 하는데 이는 모두 명령법
대화적 사회
의식화 되지 않은 대중을 분열시킬 우려
담론적 사회
새롭게 생겨나는 정보를 차단시킬 우려
사회를 엔트로피에 빠뜨릴 우려
2차원에서 1차원으로
도해적인 의식에서 설명적인 의식으로
문자 : 선형적, 설명적, 역사적, 객관성을 추구
기술적형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