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적 사회
의식화 되지 않은 대중을 분열시킬 우려
담론적 사회
새롭게 생겨나는 정보를 차단시킬 우려
사회를 엔트로피에 빠뜨릴 우려
2차원에서 1차원으로
도해적인 의식에서 설명적인 의식으로
문자 : 선형적, 설명적, 역사적, 객관성을 추구
기술적 형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려는
상상가로 나아갈 수도, 혹은 단순한 수용자의 위상에 그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코드화된 세계는 상징을 정리함으로써 건설된다. 코드화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정보의 합성과 정보의 보존이 요청된다. 플루서는 코드가 유통되어 정보가 합성되는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대화형 매체, 정
이 과정에서 전달되어지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분자들인 코무니케메.
파이데이아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교육적 체계이며 담론적인 성격을 띰.
플루서는 태도를 형성하는 명령법, 원망법, 직설법 등 세 가지 코무니케메로 나누어 설명 하는데 이는 모두 명령법으로 귀결될 수 있음.
플루서가 말하는 기술적 형상의 핵심은 파편적인 미립자들로 분해된 세계를 어떤 식으로든 한데 엮고 조직화시켜 우리에게 일상적이고 익숙한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구체적 이미지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즉, 무엇이든 눈으로 만지는 식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를 감행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것이다.
미학 같은 개념을 창조하기도 했던 비릴리오는 1968년 5월의 ‘68항쟁’에 참여하였고, 학생들에 의해 <고등건축학교>의 교수로 지명됐으며, 훗날 <국제철학학회>의 창설에 일익을 담당하기도 했다.
정식으로 건축을 배우지 않았던 비릴리오는 자신의 관심사를 공간의 예술에만 국한시킬 필요를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