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언론의 대중화는 편리함과 이익 이외에도, 해결이 시급한 문젯거리들을
양산하기도 하였다. 모든 것엔 양면성이 존재한다는 진리는 고도로 정보화된
사회의 상징인 인터넷도 피해가지 못한 것을 시사한다.
사례 1)
- 잘못된 정보 인용이 야기할 수 있는 사회적 혼란
사례 2)
- 개
인터넷언론의 등장 이후 정보의 신속성이 최우선시되는 요즘의 추세 탓에, 여러 언론들은 ‘정확한 사실 파악 및 전달’보다는 ‘빠른 전달’을 크게 강조하며 신속한 정보 제공에 크게 치중하고 있고, 이 탓에 예전에 비하여 잘못된 정보가 정보 수용자들에게 전해지는 사례가 예전에 비해 큰 폭으로
제 4 장 인터넷의 역기능에 대한 해결방안정보화의 순기능과 역기능은 곧 인터넷의 순기능과 역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이 장에서는 정보화의 역기능에 대한 부모와 학교 또는 사회복지사, 그리고 정책적으로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제1절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보의 바다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으며, 이 속에서 발생되고 있는 비인간적이고 비윤리적인 문제들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대응책으로 정보통신 윤리교육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정보통신 윤리교육은 정보화 역기능의 해소와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교육적 방안의 하나
상의 폭력현상은 기존의 전자민주주의에 대한 일부 장밋빛 담론들을 여지없이 전복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 점에서 사이버스페이스는 탈산업사회기의 그리스적 유토피아를 보장하는 새로운 민주주의의 장이라기보다는 현실적인 역기능과 문젯거리를 직시해야만 하는 새로운 투쟁의 장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