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이론은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사람들이 어떠한 자극에 주의를 집중하고 기억하고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가에 대해 연구하여 인간의 정신을 분석한다. 정보처리 접근에 의하면 아동은 정보를 처리하는 용량이 점차 증가하는데 이것은 아동이 더 복잡한 지식과 기술을 획득하도록 해준다.
이론의 지지자들은 교수 설계 시 학습자의 인지구조와 학습자의 특성이 고려되어야 할 것을 주장하였다. 대표적인 인지주의 학자로는 발견학습을 주창한 Bruner, 인지발달이론으로 알려진 Piaget, 그리고 컴퓨터 환경에서 아동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LOGO를 개발하여 발견학습을 통해 문제해결능력 함양을
정보를 기억하고 조작하는 과정으로 곧 지식의 습득과정을 말한다.
3) 인지주의는 인간이 지식을 어떻게 습득하고, 이해하며, 문제 해결의 과정에 적용하는지에 관심이 있다.
3. 학습이론
1) 형태주의 심리학 (wertheimer의 이론, kohler의 통찰이론)
- 1920~1940년대에 형태주의 심리학은 인간
기억력이 좋아져서 많은 지식을 재생할 수 있게 된다. 문제 해결 능력도 효율적으로 기능한다.
I. 지각발달
[1] 지각 이론
지각이란, 인간의 감각 기관을 통해서 들어온 자극 정보를 읽어나가는 과정이다. 지각 발달은 학령 전기에 많은 향상을 보인다. 유아기에는 자극의 어떤 특징에 집중하면 그
기억에 관한 연구를 살펴보면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로 “어문학습(verbal learning)과 기억” 또는 “기억의 연구”라는 말은 오늘날의 용어로 말하면, 인지적 패러다임(인지주의)에 속하는 것이다. “인지(cognition)”란 아는 것, 즉 지식을 습득하는 행위를 말하며 정보의 표상과 처리과정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