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유능한 생활기능, 심리적 성장과 발달의 증가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난다.
Ⅱ. 정서장애아동의 정의
우리나라의 정서·행동장애아의 정의는 1994년 12월 공포된 개정 특수교육진흥법상에 나와 있는 내용을 근거로 할 수 있다. 특수교육 대상자의 진단, 평가, 심사 및 선정의 기준의 정서장애
정서적 상태·학습능력 등이 뚜렷하게 달라 일반 학교나 학급에서는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없어 별도의 특별한 교육조치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말한다.
일반 학생에 비해 지적·신체적으로 어떤 장애가 있는 경우로 해석한다면 특수아동은 심신장애인에 국한된다. 그러나 ‘그 특성에 있어서 보통아
. 그 중에서도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어 온 용어는 정서장애(emotionally disturbed)와 행동장애(behabiorally disordered)이다. 현재 우리 나라의 특수교육진흥법은 “정서장애”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의 장애인교육법(IDEA)은 “심각한 정서장애(seriously emotionally disturbed)"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정서적 또는 애정적 지지를 경험할 기회가 부족하며 일반 아동과 달리 정상적인 가정의 보호안에 있지 못함으로써 심리·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인적·물적자원이 부족하다. 이로 인하여 어른들에 대한 불신감과 자아정체성상실, 난폭하고 공격적인 성격과 이탈된 행동 등이 일반가정환경 아동
교육방법이 필요한 아동을 특수아동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에는 특별한 아이들이 일반 아이들과는 다른 교육적 고려사항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천재아나 장애아도 포함됩니다. 그러나 법의 정의상 장애인특수교육법은 특수교육 대상을 시각·청각·지능·신체·정서·행동·자폐증·소통·학습·건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