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구, “평신도신학,” 「신학지남」187(1980/3), 109. 각주 재인용.
핸드릭 크레머는 그의 저서「평신도신학」제 5장에서 평신도 신학을 다음과 같은 부제로 설명하고 있다. 1. 교회는 세계를 위하여 존재한다 2. 교회는 선교다 3. 교회는 교직(ministry)이다 4. 초기의 봉사(디아코니아) 5.교회는 디아코니아
정성구 교수는 설교의 정의에 대해 “설교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이며, 하나님의 말씀의 전달이다. 정성구, [개혁주의 설교학] (서울: 총신대학교 출판부, 1991)
고 설명한다. 또 정장복 교수는 ”설교란 성경의 진리에 기초하여 그 말씀을 전하고, 해석해 주고, 적용시켜 주어야 한다. 정장복, [한국
설교를 말할 때 사용되어진다. 정성구, 「개혁주의 설교학」(서울: 총신대학출판부, 1997) 35.
preaching은 설교하는 행위 자체를 의미한다. 라틴어의 praedico(전파하다, 선포하다, 설교하다, 찬미하다, 예언하다의 뜻을 가진 말)에서 나왔는데 헬라어 프로페에미(προφμι)에서 유래 되었다. 정성구, 36.
정성구, 『개혁주의 설교학』, p.354.
2) 구속사적 설교의 기원
구속사적 설교를 말하기 시작한 것은 1930년대 말, 화란 칼빈 주의자들에 의해서이다. 1935년에 뿌라야 대학(Vrije Universiteit)에서 칼빈주의 철학협회가 조직되었다. 이 협회의 중심인물들은 헬만 도이벨트(Herman Doyeweerd)와 볼
정성구도 대체로 이런 평가에 동의를 할 뿐만 아니라 그의 종말론적, 신비주의적 편향은 오늘 한국교회가 직면하는 비성서적, 비기독교적인 소종파 운동으로의 변질에까지 적지 않은 영향력을 끼친 것으로 보았다.
반면 이용도에 대한 열광주의적, 신비주의적 묘사에 반해 송길섭과 변선환은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