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아를 자녀로 가진 부모들이다.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의 제한된 능력을 바로 보고 그 자녀들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 자녀들에 대한 교육관, 미래관을 정립시켜서 특수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자녀들이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한편으로는 정신지체
교육을 시켜가면서 개개인의 발달진단표를 만드는 식의 교육을 실시한다. 정신지체아동의 교육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모의 이해와 따뜻한 정이 앞서야 한다. 집안에 그런 아이가 있다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여 남에게 숨기려 하거나 또는 친한 사람에게 자기 고충을 털어놓는 것만은 삼가야 한다.
Ⅰ. 서론
장애아동의 경우 학교교육만으로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증진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그것은 개개 아동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가 다르기 때문이며, 아동의 현재상태가 부모와 관련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수교육진흥법(제17조)에 의하면, 특수교육대상자의 보호자가 원하는 경우 또
(언어발달장애)
단순하게 언어가 느리다는 주호소를 통하여 아동을 평가를 하던 도중 평가자는 언어가 늦는 이유의 원인이 지적장애 및 자폐스펙트럼장애로 인하여 늦음을 알게 되었다. 평가자는 부모에게 이러한 상황을 전달할 때 바로 말을 해줘야 할지, 아니면 일정기간 아이를 치료를 하며 부모와
교육 현장에서 "장애아 부모교육"도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장애아 부모의 교육은 일반아동 부모교육에 비해 상당히 까다로운 점이 있는데, 단순히 아동 발달 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 아동에 대한 일반교육, 언어, 물리 치료, 행동수정 등 교육,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