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 격조사)
c. 그 책만은 보지 말아라. (보조사 + 보조사)
1.2 조사의 종류
조사는 크게 격조사, 특수조사(보조사), 접속 조사로 나뉜다. 격조사는 체언 뒤에 붙어서 문장 안에서의 체언의 구실을 하면서 문장의 의미가 드러나도록 하는 말이다. 격조사는 다시 주격조사, 목적격조사, 보격
조사를 단순히 의존형태라고 보기에는 고유한 의미 기능이 강하다. 특히 그러한 점은 격조사보다 보조사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격조사의 경우 위에서도 살펴보았듯이 생략이 용이하고 생략된다 하더라도 문장의 의미가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보조사의 경우는 마치 단어와 같이 저만의 고유한 의
조사 ‘-가’는 순수한 격조사로서 주격을 나타내는 기능을 합니다.
격조사 ‘-이/가’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의미로는 “할 수 없다.” “할 수가 없다.” 에서처럼 ⓶강조의 뜻을 나타내고, ‘김간장이 간장공장장이 되었다.’ 에서처럼 ⓷보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또한 “누가 시집을 갔
조사는 다시 격조사, 접속조사, 보조사로 나누어진다. 격조사는 체언이나 용언의 명사형과 결합하여 특정한 문장 성분이 되도록 일정한 자격을 나타내는 조사로서, 주격조사, 목적격조사, 보격조사, 서술격조사, 관형격조사, 부사격조사, 호격조사가 있으며 본문에서는 이들 ‘격조사’에 대하여
조사는 그 기능에 따라 격조사, 접속조사, 보조사로 분류한다. 허동진(2006),『한국어 조사의 뜻과 쓰임』, 한국학술정보(주), p.10.
격조사는 주로 체언에 쓰이면서 그 말과 다른 말과의 관계(문장 성분)를 나타내는 조사로서 주격, 서술격, 목적격, 보격, 관형격, 부사격, 호격조사 등이 있다. 접속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