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의 평화정착 및 자주통일을 위해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정책이 지속되는 한 끝까지 틀어쥐고 나아가야할 전략노선(strategic line)이자 당과 국가 활동의 지도사상(guiding thought), 지도적 지침(guiding principle)으로 천명하고 있다. 북한에서 당과 국가 활동의 지도사상 또는 지도적 지침이란 당규약
조선로동당 규약이나 헌법에는 주체사상만을 지도사상 또는 지도적 지침으로 규정하고 있고 선군사상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그러나 이는 당규약이나 헌법이 개정되지 않아 규정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에서 ‘선군정치’라는 용어는 1998년, ‘선군사상’이란 용어는 2002년에 각각 처음 등
조선왕조는 사회주의와 간섭주의가 혼합된 경제라고 규정할 수 있다. 그리고 간섭주의가 길어지면 사회주의가 된다는 점도 왕조 경제제도를 규정할 때 고려해야 한다. 그러므로 조선왕조는 신분제를 기초로 한 왕조 사회주의 국가였다고 규정하거나 신분제 때문에 자본주의 이전 사회였다고 규정할
조선혁명노선’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원래 김일성의 한반도통일을 위한 조선혁명노선은 ①북조선 혁명기지화- 북조선을 한반도 적화통일을 위한 혁명기지로 만들어 통일을 주도하도록 한다 ②남조선의 동조세력 규합-통일전선 전술에 의해 남조선 노동자·농민·인텔리 안에 반제·반미 투쟁을 전개
조선반도에 선군정치의 첫 포성이 울린 날’ 로 밝히고 있지만 이런 설명은 당시에는 없었고 1998년 들어 ‘선군’이란 용어의 사용과 함께 처음 소개되기에 이른다.
이런 배경 때문인지 지금 남한에서의 선군정치에 대한 문헌적 설명은 , , 등으로 표현되고 있으나. 군을 무엇 때문에, 누구보다,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