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되면서 정부조직은 관리자의 혁신성을 저해하고, 환경변화에 둔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기존의 거대한 정부관료제를 해체하는 대안으로 다음과 같은 분권적, 경쟁적, 계약적 관계의 조직구조를 주장한다.
첫째, 정부조직의 분화를 주장한다. 거대한 다목적 부처조직을 소규모의 단일목적 조직
구조 ⇒ 환경 중시
4) Etzioni: 특정한 목표의 추구를 위하여 의도적으로 구성되고 다시 재구성되는 사회적 단위 ⇒ 구조주의적 관점
5) Katz & Kahn: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내부관리를 위한 규제장치와 외부 환경관리를 위한 적응구조를 발달시키는 인간들의 집단 ⇒ 체제론적 관점
6) Cohen, March & Olsen:
조직방법론과 개인방법론으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조직이 반복되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축적하게 되는 업무절차 및 문제해결에 관한 지식이며, 후자는 자신의 업무에 대한 업무매뉴얼이나 작업에 필요한 기술 등에 대한 개인의 숙련도를 의미한다. 한편 분석지에서 유형지는 요소지와 관계지로 구분
조직운영의 방식과
체계라고 한다. 이는 순수하게 조직내부의 관리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행정과 정치간의 관계에서 외부의 영향요인에 의한 작동기제(운영메커니즘)
관계를 의미함으로써 조직관리나 행정관리가 의미하는 협의적 개념이 아닌
보다 포괄적인 내 외부 환경요소를 포함한 개념
조직차원의 이해 : 전통적인 행정학적 접근을 넘어서
* 과거의 접근 방법의 한계
- 경제학적 시각에 근거한 재정학이나 공공선택론이 주류
- 행정학적 연구는 과학주의와 기능주의에 더 초점을 두어 좁은 의미의 정부조직에 초점을 두어 효율성을 강조하는 관리적 차원의 기능적 연구에 더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