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생활화하고 있는 사람은 두 부류라 짐작된다. 어렸을 적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말 그대로 책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학문적인 목적이나 책을 습관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책을 읽으려는 사람 말이다. 물론, 전자보다는 후자가 많을 것이다. 어린 시절 책이란 흥미를 자아내는 놀이로서의 대상
독서 교육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1970년대 이후 인지심리학이 발달하고 독서의 개념이나 과정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면서, 이를 바탕으로 독서 교육과 평가에 관한 연구들도 상당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성과가 실제 독서 교육에 반영되지 못한 채 예전의 교육을 답습해 온
독서를 어떻게 할 것인가, 글쓰기 훈련은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의 소프트웨어에 관해서는 별로 소개하고 있지 않다. 게다가 시험 답안이나 리포트, 졸업논문 등을 쓰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는 좀체로 찾아보기 힘들다.
이런 점에서, 이 책에는 글쓰기의 소프트웨어를 보강하고, 실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② 목 적
- 지도교수가 직접 학생들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학생중심의 취업진로상담 및 지도를 실시함으로서 저학년 때부터 취업마인드를 고취시켜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선택하고, 스스로 준비하게 함으로써 대학 졸업 후 자신이 원하는 직무에 취업할 수 있
독서가 학생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에 관한 선행 연구들을 바탕으로 독서의 필요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선행 연구 결과를 검토하여 독서의 긍정적인 효과가 충분히 밝혀진다면, 학교 교육에서의 독서지도를 권장해야 한다는 우리의 주장에 당위성을 부여 될 것이다.
이어서 본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