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종말론은 크게 무천년설, 천년기전설, 천년기후설로 갈라진다.
①천년기전설 (premillennialism, 전천년설)은 예수의 재림이 천년 왕국 이전에 있다고 본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성도들과 더불어 1천년간 이 세상을 다스리며 그 후에 심판이 있다는 설이다. 천년기전 설은 재림 후 천년
종말론 적인 것을 바라볼 수 있다.
제2장 신약 종말론의 본질
신약시대에 와서는 사람들에 의해 맛본 영적 축복들이 구약 시대 보다 더 풍부하였다. 신약의 신자들은 한편으로는 구약 성경에서 예언된 크고 위대한종말론적 사건이 이미 발생했다고 생각하는 한편, 또 하편으로는 일련의 매우 중요
종말론의 내용을 보면
1) 장차 오실 구속자에 대한 대망사상이 흐르고 있다. 창세기 3장의 어머니의 약속, 창3:15에는 여인의 후손으로만 묘사된 메시아를 말한다. 왕정제도에서는 선지자직, 왕직, 제사장직이다. 여호와의 고난의 종으로 묘사하고 있다. 또한 사람의 아들로 묘사하기도 한다.
2) 하나님
이해될 수 없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님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부활을 확신함으로써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라는 죽음에 관한 새로운 이해를 갖게 되었다. 결국 신약성서에서 말하는 죽음은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에
제1부 시작된 종말론
제1장 구약에 나타난 종말론적 개관
종말론은 성경전체에 면면히 흐르고 있다. 종말론적 개관이야말로 모든 기독교 선포의 특징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의 존재의 특성이고 전체 교회를 특징지우는 것이다.
구약에 흐르는 종말론 - 장차 오실 구속자에 대한 대망사상이 흐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