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국현대문학론』 제6강과 제8강 내용을 토대로, 30년대 ‘좌익작가연맹’에서 제기한 ‘문예 대중화’의 내용과 40년대 공산당의 ‘연안문예강화’ 내용을 비교하여, 그 차이점을 25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35점)
1, 항전시기의 문학이념
정치적 탄압 강화에 따른 반 국민당 정서의 확산으로
좌익작가연맹 결성
1) 적과의 동침 : 1930년대 이르러 대립하고 있던 프롤레타리아 문학파와 루쉰은 일치단결하여 좌익작가연맹을 결성한다. 좌련의 강령에서 가장 강조되는 것은 제국주의적 자본주의에 대한 무산계급의 투쟁이었다.
2) 화해의 시도 : 1928년 당장수성위원회 문예관계 책임자였던 시아
좌익작가연맹中國左翼作家聯盟 설립. 자유운동대동맹에 대한 탄압으로 일시 피난. 중국좌익작가연맹의 대표로 선임됨. 혁명작가의 실제적인 사회투쟁을 요구하고 방안에 틀어박힌 채 철저한 주의를 고상한 척 이야기하는 살롱 사회주의자에 반대. 프레하노프의 《예술론》 일역본을 번역 출판.
1932
작가 지망생 후예핀[胡也頻]과 연애 끝에 과감하게 결혼하였는데, 당시 풍조로는 자유연애란 그리 흔치 않은 풍습이었다. 딩링과 후예핀은 1930년 5월 좌익작가연행에 가입하여 열성적으로 활동하였으며, 이로 인해 후예핀은 1931년 2월 국민당 특무기관에 체포되어 처형당했다. 딩링 또한 1933년 5월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