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공상적인 현대 신학자들을 종교적인 자유주의로부터 너무 비판적이라 할지라도 보다 실제적인 죄론(罪論)에로 돌아가도록 하였다.
데이비스(D.R. Davies)의 다음과 같은 고백은 이러한 상황을 잘 말해주고 있다. “나는 인간이 근본적으로 악하며 죄가 인간 본성 그 자체를 이루고 있다고 믿는다.
성격의 집단이었다.
와 <파스큘라> 1923년 조직된 본격적인 문학가 조직. 박영희, 김기진, 김복진, 안석영, 이익상, 김형원 연학년 등의 구성원으로 하여 이들의 이름 머리글자를 따서 단체의이름으로 삼은 <파스큘라(PASKYULA)>는 <염군사>보다 문학적 역량이 우위에 있고, 당시 문단에서의 영향력도 훨씬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분석을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2017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국가들인 중국, 미국, 서유럽, 그리고 러시아의 역사와 성장 과정을 분석하며 왜 이 국가들이 세계를 제패하는 세력으로 발전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그리고 이들이 펼치는 정책들과 지리의 관계에
호는 未堂(미당). 전북 고창에서 출생. 어릴 때 한학을 배웠으며, 중앙고보에 입학했으나 중퇴하고 전북고창고보에서 수학하였다. 1935년에 시 <자화상>을 시건설에 처음 발표했으며, 1936년에 시 <벽>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그 해에 김광균, 김동리 등과 함께 동인지 시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