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중국은 2003년 이후 각각 9%와 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 경제의 거인으로 급부상 중이다.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중국의 경제 규모는 2008년에는 유럽 전체를 뛰어넘고, 2020년에는 세계 1위 미국을 넘어설 전망이다. 인도 역시 2020년에 세계 5위권에 진입이 확실시 된다.
여기서 눈여겨봐
인도에 대한 경제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BRICs의 일원에서 Chindia의 주역으로>
2003년부터 인도경제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21세기 들어 인구, 자원 및 영토 개국인 4개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이 세계경제의 주역이 된다는 ‘BRICs론’이 등장했습니
잠재력은 여전히 잠재되어 있을 뿐이었다. 중국 공산당이 수출 위주 성장 전략을 세우고 이에 맞춰 정부·기업·가계 경제를 일사불란하게 동원하는 것과 달리 인도에서는 끊임없는 정정 불안과 종교 갈등이 경제의 발목을 붙잡았다. 이 장에서는 중국과 인도의 경제개혁을 비교하여 설명하기로 하자.
BRICs) 국가란?
2003년 10월 미국의 증권회사인 골드만삭스그룹 보고서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이다. 브릭스는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의 영문 머리글자를 딴것이다.
이들 네 나라의 공통점은 국토․인구 규모로 보아 대국이며 근년에 눈부시게 경제성장을 이룩했고, 지하
인도와는 2006년 초 협상을 개시하여 총 3차례 협상을 개최하였으며, 중남미 최대의 지역공동체인 MERCOSUR와는 2006년 중 무역협정(TA) 공동연구를 완료하고, 연구결과에 따라 향후 추진방향을 결정코자 한다.
FTA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세계경제의 한 흐름이다. FTA가 무엇인지, 현재 우리나라는 FTA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