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야기 이며 그 지금은 과거의 상처를 자양분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 혹은 상처 자체에 몰입하는 제 5세대와는 다르다. 낙태 문제나 가난한예술가, 방황하는 젊은이의 모습은 지구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중국 또한 다른 곳과 다를 바가 없으니 이제 그만 정치적이 틀을 영화에 들이
영화들은 그 기본적인 초점을 현실과 도시생활에 맞추었다. 비전문 배우와 간결한 촬영 방식을 이용해 도시라는 공간 안의 번잡한 사회생활과 기괴한 양상을 띠는 다양한 인생들을 쫓아 그린다. 그 속에 현대 도시를 살아가는 주변인들의 삶의 형태와 그 내면의 모습이 담겨 있다. 6세대감독들은 각자
중국 성립 이후 큰 변화를 겪었다. 정치선전의 공구로써 영화의 역할이 전환되었고 정치인의 통치지위를 지키는 기구가 되었다. 이외의 다른 영화 기능 발전은 억제되었다. 80년대 이후가 되서야 천천히 영화의 본 기능에 가까운 방향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교재 제14장과 제15장의 내
한 차세대를 이끌 신인감독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중국의 6세대감독들 중 선두주자다. 제1회 부산 국제영화제에 <동궁서궁>이 소개되었으며, 부산을 방문한 바 있다. 와이드앵글 부문에 중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영어를 가르치는 한 남자에 관한 다큐멘터리 <풍광영어>를 함께 소개한다. 2000년 <17년 후>
영화학교에 들어가 영화이론을 공부했다. 97년 만든 장편 데뷔작, 16mm장편 극영화 <소무>는 그해 해외에서 가장 큰 주목을 끈 아시아영화 중 하나였으며 중국영화의 일반적인 틀을 벗어나 중국영화의 부흥과 새로운 활력을 상징하는 영화라는 평을 받았다. 장 이모우와 후 샤오시엔이 동시에 중국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