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측의 역사왜곡은 고구려가 부여에서 왔고, 부여는 숙신계통의 퉁그스 족 즉, 후대의 여진족이므로 고구려인은 여진족과 동일한 족속이며 발해 또한 고구려의 후예가 아닌 중국 동북지방에 예로부터 생활해 온 숙신족의 후예인 속말말갈족이며, 당 현종이 발해군왕으로 임명한 속말부의 수령 대조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 : 동북변강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이다. 우리말로는 `동북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 과제(공정)`이다. 간단히 말해 중국의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중화주의 사상’을 바탕
중국에 속해 있으므로 그러한 제약을 어느 정도 뛰어넘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요즘 중국 측의 ‘동북아공정’이란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데 동북공정이란 이는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의 줄임말로 중국동북 변경지방의 역사와 현황에 대한 일련의 연구
전문가위원회를 만들어 학술점검
․ 중국사회과학원, 동북삼성 사회과학 연구부문, 대학연구기구 및 유관부문의 동지가 공동 으로 참가하는 연구팀을 조직하여 분업적으로 협동하고 함께 연구에 정진
동북공정의 추진내용
연구성과 종합 → 역사상 의문점, 현재의 논쟁점, 문제점 해결에
중국은 잘 조직된 한국의 민족주의운동이 만주를 향한 남한지향적인 ‘대한민족권’이라는 지역경제블럭에 포섭시킬 것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중국은 이러한 한반도 상황변화를 예의 주시하면서 한반도 유사상황을 염두에 둔 새로운 지역정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러나 동북공정이 유사시 북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