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스스로 즐기며 생활하는 태도, 문학 작품을 표현하고 생산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제7차 국어과 교육과정 이후부터 창작교육이 도입되면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즉, 문학작품의 이해와 감상뿐만 아니라 실제로 작품을 쓰면서 문학을 즐기는
교수 학습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수용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창원,「중핵 텍스트에 대한 다중 접근을 통한 시 교육방법」에서는 기존의 일면적인 시 접근 방법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중핵 텍스트’ 즉 다면적 접근 가능성이란 기준에서 정선된 시 텍스트를 중심으로 한 ‘다중 접근’ 즉 텍스
관련되어 있다. 왜냐하면 작품의 기초는 은유나 상징, 즉 하나의 분리할 수 없는 형식이기 때문이다.
신비평(New Criticism)은 서양의 많은 비평 방법 중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고, 비평계와 학계뿐 아니라 문학교육 현장에 큰 영향력을 끼치며 문학교육과 관련한 교수 문화의 토대로 자리 잡았다.
문학, 드라마, 그리고 사회 등의 많은 영역에 걸쳐 발달과 학습에 풍부한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다(Chenfeld, 1995). 어린이들은 그들 자신의 악기들을 만들 수 있고, 악기들을 꾸밀 수 있고, 노래, 춤, 드라마적인 연극, 독자 극장(어린이 들이 상호 협력적으로 스토리를 연출하는 곳)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