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ray and Schlacter가 있다. 이들은 여러 학자들(Bauer 1960; Cox 1967; Jacoby and Kaplan 1972; Roselius 1971 등)의 견해들을 종합하여 지각된 위험을 “다차원 개념으로 특정 제품의 구매와 이용에서 발생하는 예상되는 손실(expected loss)의 유형과 정도로서 소비자의 구매이전의 불확실성 경험”으로 정의하고 있다.
유형적 단서(tangible cues)가없기 때문에 구매의사결정이 만족스러운지 알 수가 없다는 측면에서 지각된 위험이 많이 발생하는 구매상황이라 할 수 있다. 왜냐 하면 호텔서비스는 호텔고객과 호텔간의 서비스 인카운터(encounter)에서의 유․무형의 인적․물적․시스템적 활동과 경험의 총체로 제
구매량에 따라 배송비를 차등하여 부가하거나 맴버십에 따라 배송비 여부를 결정하거나, 선결재를 통해 유료 배송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적 부담감을 해소하는 등의 것이다. 다시 말해 배송비의 유료화를 유도하면서 구매고객의 반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요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전략, 매체의 선정, 그리고 캠페인의 효과평가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프로세서로 이루어진 광고캠페인 과정의 속성상 광고캠페인의 시작에서부터 종료시점까지 모든 업무영역에서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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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지각위험의 개념
1960년 Bauer는 다음과 같이 최초로 지각위
위험하다고 느끼면 언제라도 철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신용도가 조금 떨어지는 기업은 은행을 통해 차입을 하게 되는데 은행이 만기와 통화 전환을 하므로 또 다른 위험의 요소가 추가된다.
정부차입의 경우에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국제 투자가의 입장에서 볼 때 상환의 능력과 의지를 구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