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학습이, 경쟁적이고 급변하는 세계에서 지속가능한 우위를 확보할 강력한 원천이 된다는 인식이 증대되고 왔다.
Ⅱ. 지식근로자(신지식인)의 개념
피터 드러커는 1960년대 정보화 혁명에 따른 지식사회의 도래를 예견하였으며 지식작업(knowledge work)과 지식근로자(knowledge worker)의 용어를 소개
지식사회, 지식기반경제, 지식정보사회, 지식혁명시대, 신지식인, 지식근로자 등 이 시대의 화두는 단연 지식이다. 지식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라는 인식이 들 정도로 지식은 유행어이자 동시에 생활언어가 되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지금까지 우리가 겪어
지식은 그 같은 정보로부터 구축될 수 있는 실용화된 정보라고 할 수 있다. 드럭커는 지식을 업무수행의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고 개발함으로써 혁신을 통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정의함으로써 '신지식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신지식인은 지식을 머리에 가두어 저장하고 있는 사
근로자는 아니며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지식인만이 진정한 지식근로자라고 역설하였다. 이렇듯 다가오는 지식기반사회와 지식기반 경제체제에 대비하기 위하여 개인이나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 주체가 각자의 지식을 실천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지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