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문화의 어원은 라틴어의 `cultura`로 본래는 경작이나 재배의 뜻이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의미가 계속 확대 파생되어 왔다. ‘인류가 창조한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총화’, ‘인위가 개재된 모든 것’, ‘사회와 구별되는 독자적이고 고답적인 정신세계’, ‘인간의 노동 과정에 따라서 사회
지역형성이라는 결과와 함께 지역과 지방의 쇠퇴라는 상황을 초래하였다. 인천이 안고 있는 도시구조의 문제도 경제면을 중시하였던 20세기의 역사적 발전단계를 반영한 것이다. 그러므로 21세기 문명적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도시발전의 목표와 도시축의 형성에서부터 흐름을 분명하게 할 필요가
지역문화 활동의 차원에서 문화기획자를 기르는 사회교육 과정으로는, 부산 동아대학교 내에서 추진된 문화예술경영 아카데미, 전주의 민간 문화단체인 사단법인 마당과 문화저널이 추진한 마당문화기획 아카데미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다움 문화예술경영 아카데미가 문예진흥기금을 받아 춘천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