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XX녀’라고 불리는 사건들이 바로 그것인데, 이들은 과거보다 굉장히 자주 이슈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우리는 지하철이 가지는 단순한 공간적 의미에 대해 연구하기보다는 지하철이라는 공간에서 요즘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지하철XX녀’문제가 흥미롭게 느껴
XX녀 이슈의 문제점
개인에 대한 마녀사냥
: 심각한 정신적 충격 + 사회 생활에서의 타격
기업의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
여성에 대한 선입견을 심음
결론 도출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공 질서의식 바로잡기
지하철 내에서 이러한 사건들이 일어날 경우
방관자적인 태도로 일관하지 않고 해
2.2. 중기(10일 새벽~오전)의 반응: 정보의 왜곡과 루저 발언의 부각
10일 새벽에 이르면 네티즌들의 분노는 문제의 캡쳐 사진으로 수렴하는 듯 하다. 문제의 사진에는 이도경씨가 웃고 있는 장면아래로 “180cm 이하는 loser”라는 문구가 붉은 색으로 새겨져 있다. 이 사진은 프로그램을 직접보지 못한 사
문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여성은, 또는 다른 연령층의 사람들은 무엇을 느꼈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렇듯 ‘루저의 난’은 아직도 일반적이지 않은 시각에서 연구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여기서 우리는 이제까지 이루어졌던 것과는 다른 작
지하철 상품 이용 못한 이유
# 지하철을 이용하는 120명(남자:46명, 여자:74명)에 대해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① 지하철 상품 이용 못한 이유 빈도 표
성별 연령 빈도 퍼센트 유효 퍼센트 누적 퍼센트
남자 20대 상품정보 없음 23 88.5 88.5 88.5
상품내용 문제 2 7.7 7.7 96.2
기타 1 3.8 3.8 100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