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식으로, 업적 주의적 직업의식에서는 개인의 소질, 적성, 성취도를 중요시하는 데 비해 귀족주의적 직업의식에서는 성별, 부모의 사회적 신분 등 귀속적 요인을 중요시한다. 전자를 개방적인 사회의 직업관, 후자를 폐쇄적인 사회의 직업관이라 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소명적, 과정 지향적,
직업에 따라 돈을 많이 벌기도 하지만 박봉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분도 계신다. 그들의 경우에는 직업자체를 중요시하고 돈은 부수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그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장에서는 21세기에 필요한 직업관과 올바른 직업윤리관을
. 다른 직업관과 달리 그냥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직업을 가지는 것에 비해 소명으로서의 직업관은 신이 내려주신 직업으로 받아들임에 따라 죽음 또한 막을 수 없을 만큼 철저한 사명을 가지고, 책임의식을 가지고 직업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자신의 어느 것에도 비교할
, 자동화, 기술진보의 속도 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며, 공급측면에서는 총인구 및 인구구조, 고령화, 고학력화,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 해외인력, 교육내용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장에서는 21세기에 필요한 유망직종과 올바른 직업선택요령에 대해 일아 보고자 한다.
지역사회의 역할이 극명되고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Ⅱ. 진로의식의 정의
진로의식이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태도를 갖는 것을 말한다. 막연히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가 아니며 보다 구체적인 미래 설계 계획을 포함하는 의미이며 이를 구체적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