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청주고인쇄박물관에 대하여
(1) 청주고인쇄박물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일명 직지)"을 인쇄한 청주흥덕사지에 1992년 3월 17일 개관한 고인쇄 전문박물관으로,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 인쇄를 창안하여 발전시킨 문화 민족임을 널리 알리고, 우리 선
금속활자인쇄본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결』역시 고려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반면에, 뒤늦게 만들어진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는 서양 문화에 큰 파급효과를 일으켰다. 성경의 대량 인쇄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보는 책들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인쇄술의 차이
금속활자본 [직지심체]는 비록 치졸한 여말의 사주활자본이긴 하지만 오늘날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유일하고 귀중한 현존의 금속활자본이며, 그것이 서구의 프랑스 수도인 파리에서 공개됨으로 인해 우리 조상들이 이 지구상에서 최초로 금속활자를 창안 발전시킨 슬기로운 문화민족이었음이 세계
문화가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발맞추어서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가를 생각해기로 했다.
Ⅱ. 청주시의 일반현황
1. 자연환경
1) 위치(位置)
; 동경 127"33'(동단: 월오동 산 2-1)~동경 127"22'(서단: 동막동 산97),북위36"34'(남단: 장암동 618)~북위 36"43'(북단: 외하동 532)사이에 있어 중부지방에 속
사적으로 큰 획을 그은 사건인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와 인쇄술이 15세기 중엽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 한국의 역사에 ‘금속활자’는 고려시대에 발명된 것이며,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은 137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