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출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화장품이라는 제품 특성상 기능보다 더욱 강조되는 것이 제품의 브랜드와 이미지이다. 이런 부분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는 많은 한계가 존재한다. 기존에 존재하는 많은 해외 유수의 브랜드들과의 경쟁에서 아직까지는 브랜드
글로벌브랜드 AMOREPACIFIC, 영문사명 변경
• 2006 화장품,생활용품,식품사업부를 인적분할,
지주회사체제‘아모레퍼시픽’설립
환경에 대한 직접적인 통제
1) 다각화 : 80년대에 사업다각화의 바람에 휩쓸려 야구단과 농구단 등을 인수합병 하였지만 실패 후 위기
2) 철수 : 곧바로 93
글로벌 스탠더드를 확보하고 있어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들이 최고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화장품의 본고장에 진출하여 입지를 구축하는 것은 아시아기업으로서의 경쟁상 약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EU라는 거대 시장 공략과 세계 시장 진출의 근거지를 마련한다는 점에
얘기 하였듯이 ‘SOON(순)’과 ‘LIRIKOS’가 당시 기초화장품보다는 향수나 색조 화장품을 선호하는 프랑스의 문화를 간파하지 못하여 기초화장품이라는 한국식의 제품 라인을 구성한 것이 프랑스 진출 실패 요인 중 하나였기에 아모레퍼시픽은 제품라인에서부터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실시하였다.
글로벌 브랜드의 전략화를 지속하게 된다. 이후 감성화 된 브랜드인 한방화장품 설화수, 미장센, 이니스프리 등을 선보이게 되고 프랑스에서의 롤리타렘피카의 성공, 라네즈의 중국시장의 프레스티지 브랜드화, 미국 중심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등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