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은 2세대 그리고 해양심층수를 첨가해 3세대로 발전했다는 설명이다. 이규철 상무는 “소주에 세대를 붙여 마케팅하긴 처음이다. 새로운 느낌을 선호하는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했다”고 말했다. 진로는 향후 향기와 색상을 다양화하는 쪽으로 신제품 개발 전략을 세웠다. 이런 기능성 소주에는
지극히 낮을 것이다. 소비 형태도 다양성 보다 단순화되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나쁘지 않을 경우 새로운 제품을 선택한다는 것은 마케팅 원칙에 어긋난다. 따라서 신상품을 출시하는 것보다 기존의 브랜드 중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를 강화시키는 마케팅 활동이 필요하다.
참이슬의 가치 역시 상승 시키려는 의도를 지니고 있다.
신민아는 최근 진로 J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뒤끝없이 딱이야”라는 광고 카피와 더불어 이번 광고에서 신민아는 깨끗한 느낌과 섹시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주)진로 마케팅팀 김정수 상무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물통에 소주 광고를 붙이기
보통 술을 마실 때 물을 안주로 먹는 사람들도 있고, 물의 섭취량이 많아지게 됨니다. 물을 마실 때 사용하는 물통에 참이슬에 관련된 스티커를 부착된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술과 함께 물을 마실 때 일어날 수 있는 참이슬의 간접광고 효과를 노린 것임니다.